Page 576 - 중국현당대소설_배도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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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장  지역과  해외                    Region  and  Overseas














                                                               나의  여선생님                              중
                                   옌안  루쉰예술대학      둥베이대학      (랴오닝인민출판사,   이  세대  사람                 국
                          수췬                                     1954)   (작가출판사,  1962)              현
                                                                                                     당
                                                                                                     대
                수췬(舒群,  1913-1989)은  헤이룽장(黑龙江)  하얼빈(哈尔滨)  사람이다.  다른  이름에  리수탕(李书堂)이  있다.  1932년에
                                                                                                     소
              혁명업무에  참여했고,  중국공산당에  입당했다.  1935년  상하이로  가서  좌익작가연맹에  참가했고,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설

              1936년  5월에  단편소설  「조국이  없는  아이(没有祖国的孩子)」를  『문학(文学)』  제6권  제5호에  게재했다.  나라를  잃은  조선     |
              소년이  중국  둥베이  지역에서  일본  침략자의  능욕과  압박에  굴하지  않고  반항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상하이  좌익작가
              연맹에  가입했고,  뒤에  옌안  루쉰예술대학(延安鲁迅艺术学院,  1938년  4월  10일)  문학과  주임,  둥베이대학(东北大学,  1923     Chinese
              년  4월)  부총장(副校长),  둥베이영화사(东北电影制片厂)  사장(厂长),  둥베이문련(东北文联)  부주석,  중국문현(中国文联)  부
              비서장,  중국작가협회  비서장,  안산강철회사(鞍山钢铁公司),  본시철강공사(本溪钢铁公司)  재직,  중국작가협회  고문,  『중국(中           Modern
              国)』잡지  편집장,  전국  제5,  6,  7차  정치협상회의  위원  등을  역임했다.  1935년부터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단편소설집
              『조국이  없는  아이』,  『추이이(崔毅)』,  『나의  여선생님(我的女教师)』,  『마오쩌둥  이야기(毛泽东故事)』,  장편소설  『이  세대  사   and
              람(这一代人)』,  중편소설  「노병(老兵)」,  「신비한  이야기(秘密的故事)」  등과  『수췬  문집(舒群文集)』(전4권),  『수췬  소설선(舒
              群小说选)』  등이  있다.


                (03)  후이족(回族)                                                                        Contermporary




                                                                                                     Novels






                                                    심령사      심령사(개정판,
                                       장청즈      (화청출판사,  1991) 하이난출판사,  2012)

                장청즈(张承志,  1948-    )는  베이징에서  태어났고,  본적은  산둥(山东)  지난(济南)이다.  문화대혁명이  막을  올릴  때인
              1966년에  베이징  칭화대학부속중학(清华大学附属中学)에  다녔다.  그해  6월  3일  밤에,  열일곱  살의  장청즈는  뤄샤오하이(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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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小海),  부다화(卜大华),  쾅타오성(邝桃生),  왕밍(王铭),  장샤오빈(张晓宾),  궁샤오지(宫小吉),  타오정(陶正),  가오훙쉬(高洪
         지
         역    旭),  쑹보린(宋柏林),  위안둥핑(袁东平)  등  학생  17명이  베이징  서쪽  교외  위안밍위안(圆明园遗址)에서  모임을  열고  홍위병
         과    (红卫兵)을  조직할  것을  결정했다.  홍위병이란  명칭은  장청즈의  필명  훙웨이스(红卫士)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1975년에
              베이징대학(北京大学)  사학과를  졸업했고  고고학을  전공했다.  중국역사박물관(中国历史博物馆),  중국사회과학민족연구소(中
         해
         외    国社会科学院民族研究所),  해군창작실(海军创作室),  일본  아이치대학(あいちだいがく)  등에  재직했다.  1978년부터  작품을
              창작하기  시작했다.  1981년에  출판한  『심령사(心灵史)』는  그의  문학  창작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는데  2012년  5월에  하
              이난출판사(海南出版社)에서  개정판을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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