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80 - 중국현당대소설_배도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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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장  지역과  해외                    Region  and  Overseas














                                         티베트,  가죽끈  위의                                               중
                                           매듭에  매달린   티베트,  숨겨진                                      국
                                          혼(백화문예출판사,   세월(원류출판사,   술렁이는  샴발라                         현
                                 자시다와                           (작가출판사,  1993)
                                             1986)      1992)                                        당
                                                                                                     대
                                                                                                     소
                자시다와(扎西達娃,  1959-    )는  쓰촨  간쯔티베트족자치주(四川甘孜藏族自治州)  바탕(巴塘)  사람이다.  1974년에  티베트        설
              라싸중학(西藏拉萨中学)을  졸업했다.  1978년부터  티베트자치구  티베트극단에서  근무하면서  무대미술을  맡고  시나리오를  썼             |

              다.  현재  티베트  문학예술가연합회(文聯)에  있다.  1979년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하였고,  그  가운데  「강  저쪽(江那邊)」이  제2
              차  전국  소수민족  문학  창작상을  수상했다.  작품에  「침묵(沈黙)」,  「부처님께(朝佛)」,  「귀로  세레나데(歸途小夜曲)」,  「고요한    Chinese
              정오(沉寂的正午)」,  「할  일  없는  사람(閑人)」,  중편소설  「티베트,  가죽끈  위의  매듭에  매달린  혼(西藏,系在皮绳结上的魂)」
              (『西藏文學』,  1985년  제1기),  「티베트,  숨겨진  세월(西藏,  隱秘的歲月)」(『西藏文學』,  1985년  제6기),  「라사로  가는  길에서  Modern
              (去拉薩的路上)」,  장편소설  『술렁이는  샴발라(骚动的香巴拉)』  등이  있다.  자시다와의  소설은  티베트의  신화와  전설을  시대
              의식과  함께  혼연일체가  되게  하고  상징과  은유로  가득  채우며  소설  창작의  사유  중심을  민족  전통문화의  전이로  끌어내서      and
              민족  문화  모티브로  회귀하고픈  갈망을  드러냈다.  지금은  텔레비전드라마나  영화  제작과  각색에  참여하고  있다.                Contermporary












                                             색에  물들다    색에  물들다     색에  물들다                          Novels
                                  아라이       (인민문학출판사,   1(임계재  옮김,   2(임계재  옮김,
                                               1998)    디오네,  2008)  디오네,  2008)

                아라이(1959-    )는  쓰촨  티베트족  창족  자치  아바주(四川藏族羌族自治阿坝州)  마얼캉현(马尔康县)에서  태어났다.  마얼
              캉사범대학(马尔康师范学院)을  졸업했다.  청두(成都)의  『공상과학  세계(科幻世界)』(1979)  잡지사  사장,  총편집장을  역임했
              다.  1982년에  시  창작을  시작했고,  1980년대  중기부터  소설을  창작했다.  2000년에  장편소설  『색에  물들다(尘埃落定)』로
                              제5회  마오둔문학상(茅盾文学奖)을  받았고,  가장  젊은  수장자가  됐다.  소수민족  작가들  가운데서
         장                    가장  활발히  활동하며  문학  예술성을  높이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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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                      원청차이단(文成才旦,  1989-2013)은  칭하이성(青海省)  하이둥지역(海东地区)  화룽현(化隆县)
         역                    에서  태어났다.  칭하이사범대학(青海师范大学)과  루쉰문학원(鲁迅文学院)에서  수학했다.  2004년
         과                    에  처녀작  『모교(母校)』와  산문지  『줘마여(卓玛啦)』를  발표했다.  티베트  민속학연구자,  작가,  감독

         해                    으로  활동하던  중에  2013년  6월  10일에  여자친구와  함께  차로  칭하이  고향으로  돌아가던  중에
         외                    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럭에  차  뒤쪽을  들이받혔고,  여자친구는  중상을  입고,  원청차이단은  6월  15
                   원청차이단
                              일  베이징  디탄병원(北京地坛医院)에서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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